
오스트레일리아 와인에 대해 알아볼까요? 오스트레일리아 와인종류와 역사 그리고 특징! 오스트레일리아 와인은 1788년 영국 해군 아더 필립이 시드니 포도나무를 심어 와인을 만든것이 오스트레일리아 와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820~1830년댑터 유럽종 포도를 도입, 헌터 벨리에서 본격적으로 상업적인 생산이 시작 되었습니다. 1960년대에는 강화와인,셰리나 포트가 생산의 주였지만 현재는 테이블 와인이 발전하여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와인 생산량은 약 8억리터정도가 되는 와인 생산국입니다. 와인소비가 영어권에서는 뉴질랜드와 같이 1인당 소비량이 제일 많으며 1200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에는 와인용 포도 뿐만 아니라 식용, 건포도용도 많이 있으며 필록세라 때문에 새로운 ..
와인의 맛을 좌우 하는 기본 요소는 무엇일까?? 와인의 맛을 좌우하는것은 크게 4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포도품종과 상태 그리고 두번째는 포도의 생산지, 세번째는 생산년도, 마지막으로는 기술입니다. 포도에서 나온 즙을 발효시켜서 만든 와인, 와인에 들어가 있는 수분은 포도나무 뿌리가 빨아올린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머금고 있던 포도에서 만들어진것입니다. 우리가 마시는 750ml의 와인에서 필요로 하는 초도의 양은 약 1kg정도입니다. 와인 한병을 마시면 포도 1kg를 먹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 1kg의 포도에서 20%가 껍질과 씨같은 찌꺼기로 빠져나가고 발효 및 숙성, 여과 과정에서 5%가 없어지고 나머지로 와인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와인성분에는 칼륨, 마그네슘,나트륨, 철..